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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사)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회장
“다양화된 안경업권 침해, 단결로 강한 집행부 만들어 막아내야”
2020년 12월 31일 (목) 15:55:17 강병희 기자 bhkang77@naver.com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사)대한안경사협회 제20대 김종석 회장을 만나 신년 연두 인터뷰를 진행해 지난 3년의 임기동안의 성과와 2021년 안경계 상생 해법에 대해 들어 봤다. 지난달 24일 (사)대한안경사협회 회관에서 만난 김종석 회장은 “코로나19라는 펜데믹 상황에서 국민의 안보건을 가장 큰 명분으로 하고, 5만 안경사들의 생존권을 앞세워서 모두가 함께 분열하지 말고 똘똘 뭉쳐서 싸워나가자”고 강조했다.

-2021년 신축년 새해 전국의 안경사 회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지난해 정말 얼마나 힘들고 고생스러우셨습니까.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이 그리 쉽게 종식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리 안경사 역시 예외 없이 힘든 소상공인이지만, 우리는 전문가 업종입니다. 여러 여건으로 인해서 고객의 숫자가 줄어드는 만큼 눈 전문가인 안경사의? 진정한 가치가 담긴 부가가치를 찾는 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협회는 안경사의 가치 제고와 누진다초점 안경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 대국민 광고를 시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사)대한안경사협회 20대 집행부도 이제 1개월여 남겨 놓았습니다. 성과와 함께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임기 첫해에 안경사 업권 중 가장 중요한 검안 행위의 가장 중요한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장비의 복원을 통해서 안경사 업무의 정체성을 회복시킨 것을 필두로 굴절검사라는 용어의 확보를 시키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년차 가장 큰 이슈는 근용안경과 도수물안경의 온라인 판매를 하고자 하는 내용의 정부법안을 전국 16개 시도 회장님들과 총력을 다해 대처하였고 20대 국회에서 폐기를 시켰습니다. 안타깝게도 21대 국회에서 다시 재발의가 되어서 우리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는 싸우고 또 싸워야 하겠습니다.?복지부를 통해 면허신고라는 쉽지 않은 제도를 실행시켜서 내부적 질서를 확립시키고, 외부의 도움없이 영등포에 제2 회관을 매입하였습니다. 제2 회관은 경제적으로 협회의 자산 증가는 물론,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과 함께 이외에도 많은 부수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법무팀을 통해, 탈불법적 현장을 찾아서 직접 조치 또는 수많은 고소고발 등을 통해 수많은 실적을 이루어 내며 지금 이시간에도 끊임없이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업체들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서 공급의 공평성을 이끌어내고 대형 체인점의 과도한 영업 방침의 철회 관철 등 협회의 전체 임직원들은 대내외적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곧 라디오와 TV, 그리고 유튜브 등을 통해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합니다. 전문가인 우리 안경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와 가장 큰 먹거리라 할 수 있는 누진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분명한 것은 지난 3년여 동안, 대외적으로 안경사의 대한 상당한 인식의 제고가 되었고, 안경사협회에 대한 대외적 무게감이 상당히 묵직해졌다는 것을 곳곳에서 느낍니다. 아울러 아쉬움이 있다면 코로나로 인한 대외적 활동 제한이 많아서 계획했던 몇몇 업무의 추진이 늦어지게 된 점이 있습니다. 그 중 안경의 국가 지원책을 의원입법으로 발의를 하려던 부분이 아직 진행을 못한 점입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꼭 추진이 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역시 녹록치 않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안경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펜데믹 상황에서 세계적 추세는 언택트 환경 산업의 장려 분위기입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모든 분야에 대해 온라인 운영?시스템을 장려하고 육성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국민의 안보건을 가장 큰 명분으로 하고 우리 5만 안경사들의 생존권을 앞세워서 모두가 함께 분열하지 말고 똘똘 뭉쳐서 싸워나가야 합니다. 내적으로는 가격 파괴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객단가를 높여나가야 합니다. 여기에 기술료를 꼭 청구하는 환경을 만들고 당연시되는 대국민 인식을 높여나가야 합니다. 이는 협회 보다도 우리 모두 각자가 적극적으로 실행을 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국민들 신체의 중요한 눈이라고 할 수 있는 안경에 대해, 정부가 어떤 형태로든 지원하는 분야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이를 위해 법안 발의를 꼭 실현 시켜야 합니다.”

-올해는 대안협 제 21대 새 집행부가 시작됩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모든 환경이 지금 보다도 더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외부로부터의 우리 업권의 양보를 요구해서 빼앗아 가려는 압박은 계속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스스로 소리를 내어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필요하면 치열하게 싸워야 합니다. 다음 집행부도 치열한 싸움을 통해서 우리의 업권을 지켜 나가는데에 총력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강한 집행부가 되어야 하고 우리 모두는 뭉쳐서 힘을 보태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3년간 과가 있다면 그것은 모두 저의 부족함이겠지만 공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우리 회원님들이 협회를 믿고 함께 해 주신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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