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안경사회 고재식(직전지부장) 회원이 지난 12월 말 제15회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재식 안경사는 지난 20여 년간 울산건안회 봉사단체를 만들고 이끌어 오면서 수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며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오랜 기간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그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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