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블루칩 효과 톡톡… ‘키싱하트’ 브랜드 관심 급증해

영웅이 착용한 선글라스가 품절되는 사태가 빚어져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가 임영웅을 모델로 캐스팅한 후 품절사태를 빚어 히어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키싱하트는 “임영웅이 직접 착용한 선글라스 모델 중 일부 품목이 품절되는 등 제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글라스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임영웅의 후광으로 품절사태를 보여 임영웅의 인기 파워를 실감케 한다.
키싱하트는 임영웅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안경을 출시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아 판매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임영웅 안경세트 사전예약 당시 접속자 폭주로 판매사이트가 한때 마비됐던 것이다. 임영웅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안경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건행’, ‘바램’이라는 이름의 안경 시리즈를 출시했다.
키싱하트 관계자는 “임영웅이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만큼 보람과 기대가 크다. 곧 출시될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일본에서도 주목하는 트롯스타가 됐다. 엑스포츠뉴스는 일본 ‘서일본신문’에 실린 ‘한국에서 뜨거운 시선, 대중가요 트롯의 배경에는 한의 감정’이라는 기사를 전했다.
해당 기사에 트롯열풍을 이끌고 있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인기요인을 다뤘는데 톱7의 인기가 치솟아 각종 광고 모델로 기용됐다고 언급했다는 것. 특히 임영웅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자동차가 전원 대비 50% 매출이 상승했고, 임영웅이 광고에서 입은 셔츠 판매가 5배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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