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생·필수 관계자만 참석해 엄격한 방역 속 진행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 www.davich.com)은 지난 1월11일 대전에 위치한 다비치 고객가치연구원에서 15기 및 공채 25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비치안경 사관학교 및 공채는 다비치 고객가치경영연구원에서 ‘교육이 안경산업의 미래’라는 모토로 안경사 역량 강화 및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다비치만의 특화된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장중심 교육과 경영관리, 서비스, 리더십까지 약 4개월간의 교육 수료 후 전국 다비치안경 체인점에서 근무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입학식은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감안해 사관 공채 입학생과 필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임원들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객가치경영연구원 상견례와 다비치안경 김흥수 총괄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흥수 대표의 특강은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s)를 주제로 문명의 시대에 안경사가 갖춰 나가야 할 태도와 역량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 되어 사관·공채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안경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이번 사관 공채생들은 시대 변화에 발맞춰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교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비치 사관학교와 공채는 2007년부터 14년 동안 839명의 사관 졸업생과 496명의 공채 졸업생을 배출하여 안경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현재 다비치 고객가치경영연구원에서 배출한 사관과 공채생들은 실무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라는 평가를 받으며 안경산업 안팎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선배들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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