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마크·수질 50가지 통과 인증·부직포 안전 인증 받아

물환경 보전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안경업계에 다양한 오폐수 처리장치 기기들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오폐수 처리 기능을 보여주는 제품이 안경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바로 ‘울트라여과기’다. 1차 10~20㎛ 부직포, 2차 1㎛ 필터로 완벽한 이중 여과 기능을 자랑하는 ‘울트라 여과기’는 스테인리스 외관으로 부직포만 교체하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의 여과기다.
울트라여과기 측은 지난 2020년 11월25일 한국분석과학연구소에 의뢰, 필터 중 미세 플라스틱 제거율 시험을 진행해 여과기에 부착된 부직포에 대한 시험성적 테스트를 했다. 안경렌즈 가공분말 100g을 투입해 시험기준을 10㎛ 이상으로 한 경우 10~15㎛는 9개 이상 검출, 16~20㎛는 9개 이상 검출, 21㎛는 9개 이상 검출을 확인됐다.
또 울트라여과기 측은 여과기를 통해 배출된 물을 중앙생명연구원(주)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나온 수질 검사 성적서를 공개했다. 울트라여과기로 1, 2차 여과를 한 안경원 폐수를 테스트한 결과 납, 불소, 비소, 수은, 다이옥산, 포름알데히드 등 다양한 환경오염물질 등이 불검출 됐다. 업체 측은 경기도 성남시와 서울 동작구 등 환경 담당과에서 울트라여과기를 통한 폐수는 직수로 배출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울트라여과기’는 현재 KC마크, 부직포 시험성적서와 50가지 수질검사 성적서를 인증 받은 특허출원제품으로 현재 안경시장에 선보인 제품 중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특수 부직포로 자연 배수함으로써 연속해서 렌즈를 연마할 수 있다는 점이다. A/S는 첫 구매시 2년동안 무상으로 처리해 준다. 울트라여과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973-5700 또는 010-9347-212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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