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운 동장은 “그간 오랫동안 후원을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삼호동과 협력하여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귀한 일들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류지광 대표는 “저도 어려운 학창시절을 겪었고 고향인 삼호동에서 안경원을 운영하면서 안경을 구입하지 못할 정도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많이 만나곤 했는데 이런 학생들을 만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났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무료 안경 후원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