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 소재 제일안경원이 광명5동과 광명6동에 거주하는 노인 100명에게 맞춤형 돋보기 안경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어유선 원장이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광명5동 주민자치회 김인기 회장의 연결로 진행하게 됐다.
어유선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력이 어두워 생활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맞춤형 돋보기 지원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과 이종근 광명6동장은 “요즘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해 주신 어유선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는 이웃이 있어 지역사회에 온기가 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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