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계 대표적인 봉사인 前경남 역대지부장인 배구한 안경사가 올해도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배구한 원장은 지난해 12월 서아프리카 베넹, 토고, 코트디부아르 등 4개국에 안경 4만장을 지원한데 이어 문화동, 월영동, 현동, 구산면에 안경을 지원했다.
또 경남안경사회 진수진 수석부회장이 추천하고 몸을 담고 있었던 선교사 봉사활동에도 선글라스, 근용안경 2000장을 전달해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배 원장은 “국내 봉사와 해외 봉사를 하여 국위선양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되었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배 원장은 올해도 경남 마을공동체사업을 통해 생활보호대상자 차상위 저소득층 자녀, 독거노인 등 항상 착용이 가능한 안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 원장은 1980년부터 나눔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계기가 된 후원자와 안경 고객 여러분, 그리고 지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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