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의 알레르기 콘택트렌즈인 아큐브 테라비전이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승인을 받았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승인된 아큐즈 테라비전은 원데이 렌즈로, 항히스타민 점안제에 쓰이는 케토티펜을 자체적으로 방출해내 눈에 가려움증을 줄여줄 수 있다.
임상시험 결과 이는 착용 15분 후부터 12시간 뒤까지 가려움증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J&J에 따르면 콘택트렌즈 착용자 10명 중 8명은 알레르기철에 고충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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