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조아 렌즈샵, ‘셀픽 디스플레이’와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안경원 수익 극대화

가성비와 효율을 모두 잡은 콘택트렌즈 샵인샵 ‘아이조아’가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조아 렌즈샵’은 ‘3 NO부담’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며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부담없는 가맹’, ‘부담없는 판매’, ‘부담없는 운영’ 정책으로 경기불황에 코로나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원에 호평을 이끌어 내며 단기간에 가맹점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아이씨케이 엄재호 대표에게 ‘아이조아 렌즈샵’의 인기비결을 들어봤다.

-‘아이조아 렌즈샵’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컬러렌즈는 시력보정용 의료기기인 동시에 디자인 및 색상의 트렌드가 생명인 패션제품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본사는 2008년 ㈜아이씨케이 설립 이후부터 10여년 동안 수 많은 렌즈 디자인과 컬러를 만들어 수출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간 아이씨케이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의 부재로 이를 요청하는 안경사나 국내 고객에게는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이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다. 이러한 니즈를 해결하고자 세계 어느 나라의 제품과 비교해도 품질면에도, 디자인면에서도 좋은 컬러 콘택트렌즈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아이조아 렌즈전문샵’이 탄생되었다.”

-타 렌즈전문점, 콘택트렌즈 샵인샵과 비교해 ‘아이조아 렌즈샵’의 가장 큰 차별화 점은 무엇인가?
“‘아이조아 렌즈샵’의 차별화점은 ‘셀픽 디스플레이’와 ‘로테이션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셀픽 디스플레이’는 고객 응대 없이 고객이 직접 렌즈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안경원에서도 기존인원으로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로테이션 시스템’은 주기적으로 낮은 매출의 제품을 교환하여 최신 트렌드의 컬러렌즈를 항상 판매할 수 있는 방식이며, 주기적인 제품 구성의 변화는 교환 등을 통해 신제품 구입의 부담을 낮추고 매출을 증대 및 이익의 극대화가 가능하다.”

-단기간에 ‘아이조아 렌즈샵’이 20개를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빠른 성장의 비결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아이조아 렌즈샵’을 시작하기까지 준비기간이 타 렌즈샵보다 길었다. 어떻게 하면 ‘아이조아 렌즈샵’의 매출을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렌즈를 가성비, 가심비가 높게 공급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했다. 결국 해답은 ‘아이조아 렌즈샵’의 이익 극대화에 방향을 맞추고 제품개발을 통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었다. 안경업에 종사하시는 안경사들의 미래가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나는 무엇을 해야 될까?’라는 자문에 대한 답이 ‘아이조아 렌즈샵’이었다고 생각한다.”

-‘아이조아 렌즈샵’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안경사)의 반응들이 궁금하다.
“‘아이조아 렌즈샵’의 가맹계약을 맺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본사가 제안드렸던 모든 부분이 실질적으로 현실로 이루어져 만족도가 매우 높다. 가맹점주님들의 반응을 보면 초기 오픈할 때만 해도 ‘소비자에게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싸게 판매하면 이익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저렴한 제품은 품질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셀픽 시스템을 해도 여전히 고객응대를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로테이션 시스템이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었는데, 아이조아 렌즈샵 운영 후 지금은 위의 모든 생각이 기우였고, 거짓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전하신다.”

-올해 ‘아이조아 렌즈샵’의 계획이 궁금하다.
“소비자와 ‘아이조아 렌즈샵’과 제조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체를 만들고 이익까지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정말로 참 좋은 ‘아이조아 렌즈샵’을 운영함으로써 소외된 사회일원과 복지보건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아이조아렌즈의 작은 소망이다. 또한 셀픽 디스플레이 및 시스템을 더 개선해서 ‘가성비 렌즈’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독자인 안경사분들께 한말씀 부탁한다.
“인간의 역사에는 항상 시련과 함께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인간은 그 시련을 이겨내고, 버티어 내어 더 큰 발전과 번영을 이루어 냈습니다. 코로나로 많이 어려우시죠. 잘 버티셨고 잘 이겨내고 계십니다. 우리는 곧 이겨낼 것이고 이 시련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아이조아 렌즈’가 좋은 파트너가 되어, 함께 준비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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