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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 중심으로 똘똘 뭉쳐 우리업권 스스로 지키자!”
안경사는 가장 가까운 국민 눈건강 지킴이이자 안전문가 인식 확산 - ③
2021년 04월 15일 (목) 14:20:49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업계 간 경계가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들이 점차 우리사회 곳곳으로 확산되면서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기존 산업의 모든 패러다임이 깨지고 있다. 이미 안경산업이 아닌 타 산업군 분야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한 안경산업 진출 그리고 온·오프 유통업체들의 안경제품 직접제조로 기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잠식했다. 이에 본지는 급변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현재 안경원이 처한 상황을 주시하면서, 외부 침탈 세력으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안경업계의 성장 방안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또한 최근 정부는 소비자 편익을 위한다면서 안경류 온라인 판매 허용 법개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런 조치는 안경산업의 업권 훼손을 의미하고, 또한 추가 붕괴의 전조가 될 수 있다. 본지는 대안협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안경사들에게 안경업권 지키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려 한다.

   
최전선 국민 눈건강 책임지는 안경사
발길 닿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우리가 아는 핵심 상권이라 할만한 곳에는 반드시 안경원이 있다. 일반적으로 상가를 분양할 때 필수적인 상점이 있는데, 병원, 편의점, 카페 등과 함께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곳이 바로 안경원이다. 그만큼 안경원은 국민 생활권에서 걸어서 닿을 수 있는 거리, 매우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다.
안경원은 접근성 면에서도 안과를 압도한다. 일반적으로 병원을 구분할 때 1차, 2차, 3차 병원으로 구분한다. 3차 병원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1, 2차 병원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병원을 가기 위해서는 한 단계씩 넘어야하는 장벽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안경원은 그럴 필요가 없다. 시력검사를 하고 싶으면, 언제, 어디서든 안경원 영업시간 내 편안하게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안경원이기 때문이다. 안경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특정 지역을 구분하지도 않는다. 내가 자리한 곳에서 가장 가까운 안경원을 방문하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안경원에 내방 시에는 비용의 부담없이 고객이 자신의 시력 변화를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이렇듯 안경원은 국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안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는 곧 안경사가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안경원은 찾아오는 누구나 방문에 제한이 없으며, 우리 이웃으로 국민과 매우 인접한 거리에서 친밀감을 형성하고 있다.
한 지역에 오랜기간 자리한 안경원의 경우에는 친밀감을 넘어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오랜기간 자리잡은 안경원의 경우에는 동네의 터줏대감처럼 많은 단골고객, 동네주민들과의 높은 친밀도를 형성하고 있다. 안경원은 그만큼 우리의 생활에 매우 밀접하게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경사=안전문가’ 인식확산위해 노력
여전히 소비자 인식은 부족한 수준

이렇듯 국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국민의 안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안경사들이지만, 여전히 안경사가 안전문가라는 인식은 확실하게 뿌리내지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몇몇 소비자들은 안경사와 판매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여전히 많다.
아직까지 ‘안전문가 안경사’에 대한 국민의 인식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점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안경사=안전문가’라는 인식확산을 위해 그간 (사)대한안경사협회를 포함해 안경계 여러 기업들은 다방면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오며, 많은 노력을 해왔다. 실제로 이러한 노력 덕분에 대외적으로 안경사의 대한 상당한 인식의 제고가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민들에게 ‘안경사=안전문가’라는 인식은 아직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협회는 앞장서서 안경사 인식 제고에 노력해 오고 있다. 최근 매년 2회 이상의 라디오 광고, 유튜브 광고 등을 통해 홍보를 해오고 있다. 가장 가까운 일례로 올해 안경사의 날을 기념해 (사)대한안경사협회가 4월 한달간 라디오 통해 안경사의 전문성 알리고 있다.
협회는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4.12 시력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안경사의 전문성을 알리는 라디오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라디오 광고 내용은 ‘100세 시대… 여러분의 눈은 건강하십니까? 눈이 불편하시다면, 지금 안경원에서 국가면허를 소지한 안보건 전문가, 안경사와 상담하세요.
누진다초점 안경부터 콘택트렌즈, 선글라스까지. 눈이 건강한 세상! 눈 전문가, 안경사가 함께 합니다.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로 해당 광고에서 안경사를 ‘안보건 전문가’로 인식시키기 위한 홍보 멘트가 눈에 띈다. 이러한 홍보활동은 안경사가 전문가라는 인식이 확고히 자리잡을 때 까지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스스로 전문성 강화위해 정진해야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 신뢰 쌓아야

안경사가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홍보도 중요하지만 진짜 실력있는 안경사의 필요성도 크다. 안경사들 사이에서도 경쟁력 있고, 실력 있는 안경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현재 종사하는 안경사들은 전문가로 불릴 만큼 대학원까지 졸업한 실력있는 안경사들이 많다. 또한 현장에서 쌓은 수년에서 수십년에 걸친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전문가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실력 있는 안경사는 면허취득 안경사 가운데 최고 정예 안(안경)전문가로서 안경전문직업인의 표상이며, 안경소비자로부터 최고의 신뢰감을 받는 안경사다. 그들을 통해 안경사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지도는 더욱 높아지고, 긍정적 이미지 또한 확산될 것이다.  
실력 있는 안경사들은 한마디로 안경업계 발전과 안경사들의 위상 확립을 주도해 나가는 코어 그룹(core group)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력 있는 안경사가 밝은 빛을 발하면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안경사 위상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한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들에게 편안한 시생활과 튼실한 안건강을 담보해내는 역할을 안경계 모두와 더불어 담당해야 할 것이다.
안경사가 전문가라는 인식 확산을 위한 요건인 실력있는 안경사가 되기 위한 안경사 스스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고 끊임없이 정진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협회의 학술대회나 기업들에서 주관하는 교육 등에 참여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안경사·협회가 혼연일체 홍보나서야
소명의식과 책임감 가지고 업무 임해

안경사들의 오랜 노력으로 안경사에 대한 이미지와 인식이 서서히 바뀌고 변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이 바라보는 안경사 위상과 이미지는 단박에 바뀌지 않는다. 안경사는 가장 가까운 국민 눈건강지킴이이자 안전문가라는 인식의 확산을 위해서는 멈추지 않는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루트로 진행되는 대국민 홍보사업은 결코 일회성에 그치면 효과가 없을 것이다. 사람의 의식이라는 것이 한 두번 자극을 줘서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또한 안경사들을 대표하는 (사)대한안경사협회를 중심으로 산하 각 지부, 분회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대한민국 안경사는 최고의 안전문가’라는 내용을 홍보하는데 발 벗고 나서야 할 것이다.
더불어 일선 안경원에서 근무하는 안경사마다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대국민 홍보요원으로서 안전문가답게 전문성, 친화성, 자존성 등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접근한다면 국민들의 인식은 빠른 시기 내에 개선될 것이 분명하다.

■ 대안협 중심으로 똘똘 뭉쳐 우리업권 스스로 지키자!

① 안경업권 훼손하는 외부 침탈 세력의 논리 정확히 파악하자
② 안경류 온라인 판매 허용 법 개정, 무엇을 누구를 위한 규제완화인가?
③ 안경사는 가장 가까운 국민 눈건강 지킴이이자 안전문가 인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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