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예천군민회가 지난 13일 오후 5시 서울 호텔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예천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33대 안상구 회장이 이임하고 제34대 윤태전 신임 회장 취임했다.
이 자리에서 안경업계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중 한 곳인 ㈜토마토디앤씨 황상엽 대표가 예천 군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런 출향인상을 수상했다.
재경예천군민회 측은 “안경업계 대표 기업인 중 한명인 토마토디앤씨 황상엽 대표는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예천군 발전과 향우간의 친목 도모에 성의를 다해 노력해 왔으며, 남성 토탈 뷰티케어 전문점인 블루클럽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가맹점을 자랑하는 일공공일 안경 등을 이끌어가는 기업인으로서 예천군과 재경예천군민회의 명예를 드높였기에 2021년도 자랑스러운 출향인으로 선정해 이상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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