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온, 헬러윈의 음악에 빠져 기타를 잡았던 90년대 낙원키즈가 있다. 주인공은 정통 헤비메탈 밴드 ‘다운헬’과 ‘다운인어홀’의 기타리스트이자, 임재범 밴드의 마스터인 중부대학교 노경환 교수다. 노 교수는 밴드 세션맨 경력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게임, 공연 수천곡에 참여했으며, 현재 중부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과장직을 맡고 있다. 기타에 빠진 성공한 덕후(?)이기도 한 노교수는 평소 안경 마니아이기도 하다. 노 교수는 “항상 무거운 기타를 매느라 안경 만큼은 가볍고 편한 것을 착용한다”고 말했다. 현재 노경환 교수가 착용하는 안경 모델은 국내 하우스브랜드 아이웨어 랭골라의 새턴(Saturn)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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