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렌즈로 입소문…SNS ‘체리문송’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화제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가 신제품 ‘체리문 원데이 브라운’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즈의 기존 한달용 렌즈인 ‘체리문’을 퍼스콘 소재의 원데이 렌즈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체리문 원데이 브라운은 초코, 브라운, 골드 3가지 컬러를 부드럽게 레이어링한 은은한 발색이 특징이다. 착용 시에는 렌즈 속 초승달 패턴이 눈동자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영롱하게 빛나는 눈빛을 연출해준다. 이런 유니크한 초승달 패턴 덕분에 ‘초승달 렌즈’라고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오렌즈 관계자는 “체리문이 초승달렌즈로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원데이 제품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왔다”라며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퍼스콘 소재의 체리문 원데이 브라운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퍼스콘은 인체세포와 유사한 분자구조의 친수성 소재로, 장시간 촉촉하고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오렌즈는 체리문 원데이 브라운 출시에 맞춰 공식 SNS에 체리문송을 공개했다. 체리문송은 체리문 원데이 브라운의 특징을 트렌디한 리듬감과 멜로디라인에 맞춰 풀어낸다. 특히 ‘체리문 원데이 브라운’으로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오렌즈 신제품 ‘체리문 원데이 브라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렌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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