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예산, 안경원 규모에 맞는 맞춤 설계 통한 오픈 컨설팅

국내 산업 전반에 ‘비스포크(bespoke) 시스템’ 이 활발하다. 비스포크는 소비자의 상황에 맞춤한 제품 생산을 뜻하며, 특히 가전 산업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등 주택의 구조와 형태에 맞는 제품을 이야기 할 때 주로 사용한다. 안경업계에서도 비스포크 시스템을 강조한 기업이 있다. 바로 아이블랭크 24시 무인 안경원이다.
아이블랭크 본사는 기존 안경원을 운영하는 안경사들과 예산이 적어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맞춤 전략을 통한 비스포크 시스템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가용 예산에 맞게끔 그리고 기존 매장에 필요한 공간만큼 만을 활용해 무인안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로 인한 새로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이블랭크 관계자는 “기존 안경원들과의 상호 경쟁에서도 절대적인 불리함이 없고, 예비 가맹점주들의 초기 창업 시기 관망의 자세보다 좋은 상권을 선점하려는 더 높은 의지가 가맹점의 확장 속도를 높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이블랭크 24시 무인안경원의 가맹점 확장속도가 기존 역대 시장 초기 체인 업체들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벌써 아이블랭크 업체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100개 정도 오픈 매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다.
현재 국내 안경체인 시장은 저가 체인과 대형 안경원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실례로 경기도 일산의 중심 상권은 저가체인 안경원과 유수의 대형 안경원 매장들의 각축장이다. 이 치열한 현장에서 아이블랭크 24시 무인 안경원 일산점의 데이터는 어려운 시장에서도 매출 상승의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는 산증인이 되고 있다.
아이블랭크 본사 관계자는 “기존 안경원에서 고객 유치를 위해 콘택트렌즈 숍인숍, 새로운 브랜드 론칭에 평균적으로 매년 매출대비 20~30% 정도의 새로운 투자를 해왔다. 하지만 다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는 어려웠다”며 “안경사의 이런 투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의 투자가 아니다. 내 안경원에 내가 원하는 그림만 그리고 있었다”고 해석했다.
그는 “이렇듯 구조의 문제, 시스템의 문제, 하드웨어의 문제를 단순히 제품, 소프트웨어의 문제로만 치부하고 있는 업계 안경사의 변화는 당연한 것”이라며 “하지만 기존 안경원 매장의 큰 변화를 주기 힘든 시기이다. 본사 상담의 60% 정도가 기존 매장을 어떻게 변화시켜 이용하는 게 좋을까. 또 나의 안경원에 있는 기존 제품 판매가 가능하냐 등이다. 결과적으로 기존 것을 통한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많다”고 전했다.
아이블랭크는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블랭크 본부의 역할은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고, 하드웨어를 새롭게 구축하는 것이 주 목표임을 어필하고 있다. 제품은 진열방식, 새로운 판매방식으로도 충분히 새롭게 보일 수 있다. 결국 새로운 변화는 기존 안경원과 예비 가맹점주의 예산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고, 새로운 소비자를 유치할 수 있음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아이블랭크 24시 무인안경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www.iblank24.com이나 0505-988-7788로 하면된다.

비스포크(bespoke) 시스템이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맞춤으로 생산하는 일. 기성 제품처럼 동일하게 대량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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