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잎모양 로고 ‘PASSION’·‘MEISTER’·‘DEISIGN’ 상징

미국에서 패션을 공부하고 아이웨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독일에서 전문적으로 아이웨어를 공부한 인물이 있다. 바로 ‘마이스터 옵틱스’ 고정현 대표다.
기존 국내 안경시장은 특정 브랜드 의존도가 높아 소비자 및 유통업자들에게 아이웨어를 선택하는 데 있어 제한적임을 포착한 고대표는 마이스터 옵틱스를 설립하고, 소비자와 안경 유통업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특별한 안경을 공급한다.
고 대표는 “마이스터 옵틱스가 제공하는 안경은 시력교정만이 목적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수단이자 얼굴이다’라는 기본 철학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패션을 전공한 기본 지식과 수년 간 세계 각지에서 열린 수많은 안경 전시 박람회를 방문해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체험한 고정현 대표의 경험과 감각이 그가 유통하고 있는 브랜드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현재 마이스터 옵틱스는 우수한 품질과 남들과 다른 차별화, 독창성이 돋보이는 최고 품질의 안경테를 공급하는 독일 및 일본의 하우스 브랜드만을 취급하고 있다.
유통중인 대표적인 브랜드 독일 코블렌츠 아이웨어는 현재 베를린, 뮌헨, 슈투르가르트 등 독일내에서 약 500여개 이상의 코블렌츠 지점이 있다. 또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세계 수십여개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2010년경 독일에서 코블렌츠 브랜드가 론칭 되고 10년만에 독일내 500여개의 지점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이미 안경에 있어 코블렌츠는 독일인들한테 인정을 받고,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코블렌츠 아이웨어는 Ralf Schmidt와  Nils Kaesemann이 기획했고, Fabian Hofmann의 디자이너를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아이웨어 브랜드다. 2007년 처음 공동으로 코블렌츠를 기획했고, 코블렌츠의 기술과 레이블을 통해서 현재의 높은 퀄리티와 디자인의 기준을 보여준다.
코블렌츠는 ‘안경의 LENS’를 의미하면서 독일의 코블렌츠 지역과 베를린의 연결을 상징한다. 독일의 코블렌츠시에서 직접 파생되어 전통적인 가치와 현대적 사고의 조화를 의미한다. 클로버 잎 모양의 코블렌츠의 로고는 3가지 성격의 만남을 의미한다. 바로 PASSION, MEISTER, DEISIGN이다.
코블렌츠 아이웨어에 대해 고 대표는 “광학 산업에 대한 깊은 뿌리와 숙련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코블렌츠를  만들었고, 오늘날 티타늄으로 만든 일류 금속 안경의 선두주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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