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이스비전코리아, 옵션 추가 무상 제공 프로모션 진행

1846년 예나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된 자이스는 올해로 회사 설립 175주년을 맞이한다. 광학 분야의 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제품 공급의 길을 꾸준히 걸어온 자이스는 지난 4월 99.9% 효능의 안티 바이러스 및 안티 박테리아 성능의 듀라비전 안티바이러스 플래티넘 UV 코팅을 론칭해 안경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듀라비전 안티바이러스 플래티넘 UV 코팅은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안경에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항균제로 널리 사용하는 은(Silver)을 활용해 개발됐다. 기술적인 어려움과 제품 성능상의 이유로 은(Silver)은 투명한 안과용 렌즈에 적용되지는 않았으나, 자이스는 첨단 재료 공학과 정교한 진공 증착 코팅 공정을 결합하여 안경 렌즈 표면에 은 나노 클러스터 증착 기술을 개발에 성공했다.
새로운 공정 기술은 반사 방지 코팅막에 나노 스케일의 클러스터로 은을 함유하게 하여 은 이온이 지속적으로 렌즈 표면에 부착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노출 후 24시간 이내 99.9% 제거되도록 했다. 자이스는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규정하는 방법으로 캐나다, 독일, 중국 등 여러 나라에 있는 외부 시험 기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듀라비전 플래티넘 UV 코팅의 안티바이러스, 안티박테리아 성능을 검증받았다.
자이스 안티바이러스 코팅 옵션에 블루가드 재질을 선택할 경우, 듀라비전 안티바이러스 플래티넘 UV 코팅의 장점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99.9% 제거 효과에 더해 유해 블루 라이트와 자외선을 차단하는 자이스의 ‘3단계 프로텍션 올 인원 솔루션’을 기대할 수 있어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패키지라고 할 수 있다.
기존 블루 라이트 차단 렌즈 대비 향상된 투과율의 자이스 블루가드 안티바이러스 렌즈는 렌즈 재질로 유해 블루 라이트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구현하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자이스의 우수한 듀라비전 플래티넘 AR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듀라비전 안티바이러스 플래티넘 코팅을 적용해, 기존 블루 라이트 차단 렌즈 대비 적은 반사율로 향상된 미용 효과를 자랑한다.
최근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으로 내방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원을 위해 자이스는 듀라비전 안티바이러스 코팅을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추천할 수 있도록 무상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혜택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2개월 간 주문 수에 제한 없이 옵션 기능 추가를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 안경원을 듀라비전 안티바이러스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별도의 시상을 진행한다고 한다.
프로모션 기획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자이스가 기술 혁신으로 탄생시킨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그 우수성을 느껴 보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자이스 담당 컨설턴트 혹은 자이스 주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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