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안경사협동조합 “차별화된 아이템 고정수익 창출, 안경원 경쟁력 확보”

팬데믹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한지 1년이 넘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답답함을 느낀다.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또 다른 성가신 문제를 감내해야 한다. 안경이 김이 서리는 현상이다.
마스크가 입김을 앞이 아니라 위로 보내기 때문에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우 불편하다.
불편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며 이제 마스크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다. 안경원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김서림 방지 마스크’를 주목하자.
마스크에 김서림 방지 기능을 첨가한 특허출원 제품으로, 안경 원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자품목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이 마스크로 안경 김서림을 방지하는 ‘김서림 방지 마스크’를 선보였다. 안경 착용인의 필수 요소인 김서림 방지 기능이 첨가된 제품으로, 마스크 착용 시 눈 방향으로 올라오는 김서림 방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3D 설계로 호흡이 편안하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4중 필터 구조로 입자성 유해물질 및 코로나 등의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한다. 의료인, 요리사 등 직업적 특색에 따라 김서림 기능이 반드시 필요한 이들에게 특히 권장하는 제품이다.
김서림 방지 마스크의 오프라인 공급은 안경원 독점으로 진행되는 만큼 안경원은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사이트 홍보는 9월 진행 예정이다.
안경원 입장에서 김서림 방지 마스크는 특허 제품이므로 안경 미착용 소비층도 흡수할 수 있다. 또 김서림 방지 마스크를 50개 박스로 구매한 가족은 공동으로 사용함으로 매출이 향상된다. 여기에 코로나19 질병과 상관없이 꾸준한 판매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현재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은 김서림 방지 마스크를 선주문 세트 구성해 판매중이다.
1번 세트의 구성은 덴탈마스크 20박스와 3D마스크 5박스 합쳐서 192,500원에 판매한다. 2번 세트는 덴탈마스크 20박스와 3D마스크 10박스 합쳐 275,000원에 판매한다. 2번의 경우에는 덴탈마스크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전국안경사협동조합 관계자는 “김서림 방지 마스크가 꼭 필요한 소비층으로는 의료기관 종사자, 건설업 및 먼지 많고 습도 높은 곳 근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고정수익을 창출하고, 나아가 안경원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아이템”이라며, “김서림 방지 마스크가 안경원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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