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강원도내 19곳 신규선정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에 도내 19곳이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7일 올해 2차로 백년가게 215개사와 백년소공인 151개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내에서 백년가게에는 원주 민생회관, 강릉 부산식당, 속초 돌고래회센터, 속초 수원갈비, 양구재래식손두부, 영월 동강다슬기, 정선면옥, 춘천 실비막국수, 평창 봉평메밀미가연, 횡성 메밀방아용둔막국수·박현자네더덕밥·조가네·함밭식당, 속초 천일안경원, 평창 휘닉스그린텔 등 15곳이 선정됐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백년소공인에는 고성 제일인쇄소를 비롯해 원주 ㈜쓰리앤포바이오, 춘천 나래한복연구소, 속초 나래건어식품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에 대해 인증서와 현판제공,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장 시설개선, 온오프라인 홍보,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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