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쉽을 통한 기능성 콘택트렌즈 시장의 두번째 도약’을 주제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가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 콘택트렌즈 컨퍼런스 ‘APAC CONFERENCE’ 개최를 밝혔다.
2021 아시아 태평양 기능성 콘택트렌즈 컨퍼런스는 ‘파트너쉽을 통한 기능성 콘택트렌즈 시장의 두번째 도약’을 주제로 9월2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30분 ‘Regional Session: Johnson&Johnson Vision Care: See Thing Differently’를 시작으로 11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엘리자베스리 대표의 오프닝, 11시 5분부터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마케팅 채유경 상무의 ‘마케팅-난시시장의 기회, 안경원과 아큐브의 Win-Win을 위한 고객 관리프로그램’ 세션이 진행된다.
다음으로 11시30분 부터는 동신대 안경광학과 전인철 교수가 ‘난시피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글로벌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연구개발팀 Dr.Giovanna Ollivares 이사가 ‘약도의 난시 피팅시, 고려해야할 사항’을 주제로 세션을 이어간다. 이후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학술부 황미선 차장이 ‘아큐브의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세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학술부 이영완 부장의 클로징 멘트로 컨퍼런스가 마무리된다.
아큐브 측은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 콘택트렌즈 컨퍼런스로써 많은 안경사 선생님들과 최신 연구 및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큐브는 9월2일 본격적인 컨퍼런스가 진행되기 이전 8월31일 컨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지금까지 타국에서 진행된 컨퍼런스 행사, 그리고 Sight for kids donation 행사를 소개했다.
Sight for kids는 아이들의 시력검사와 눈 건강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달러당 10명의 아이에게 시력검사와 4달러당 1개의 안경지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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