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오 4-in-1 안경 구매하면 편광선글라스 무료 이용하는 셈

투박하지 않은 선클립… 안경테 안쪽에 삽입, 선글라스처럼 보여

인투코리아(대표 안국환)가 새롭게 출시한  Julio eyewear 4-in-1 series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Julio eyewear 4-in-1 series는 고도수 및 초고도 근시 사용자를 위한 편광렌즈 기능이 장착된 특수 선클립을 단 1초만에 줄리오 안경테에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안경테 안쪽으로 아주 쉽게 삽입되는 선클립은 외부에서는 마치 선글라스처럼 보인다. 또 무게감 또한 거의 느낄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안경 착용자들의 큰 고민은 편광렌즈를 구입하려면 만만치 않는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Julio eyewear 4-in-1 series의 안경을 구매하면 편광 선글라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편광클립 또한 일본 ‘시저 플립’에서 사용하는 편광클립과 동일한 제품이며 주간 운전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안경을 착용하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선글라스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여유 있는 소비자들은 따로 렌즈에 도수를 넣은 선글라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번갈아 착용하는 것을 불편해 한다. Julio eyewear는 도수안경 사용자들이 약간의 비용추가(고성능 편광 선클립-소비자가격 3만원)로 쉽게 도수용 선글라스로 기존 안경을 변화시킬 수 있고 또 누진렌즈가 들어가 있다면 누진 편광 선글라스로 변화 시킬 수 있다.
인투코리아 관계자는 “선클립의 무게감(1,9g)이 거의 없어서 착용시 너무 편하다고 전화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그는 “기존 선클립의 가장 큰 단점은 안경테 외부쪽으로 붙이는 방식인데 반해 Julio eyewear는 전부 안경테 안쪽으로 아주 쉽게 삽입되는 안보이는 선클립 형태라서 외부에서는 마치 선글라스처럼 보일뿐더러 무게감을 느낄 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안경 착용자들이 편광렌즈를 구입하려면 상당한 금액의 비용을 지불했지만 이제 줄리오 4-in-1의 안경을 구매하면 편광 선글라스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셈이다.
고도수 특히 초고도(-12.00 디옵터까지 가능, 48사이즈 혹은 그 이하 사이즈) 근시용 안경테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선클립 케이스가 아주 활용적이어서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사용할 때마다 꺼내서 운전시에 사용하더라도 부러지거나 파손되지 않아서 좋다.
편광 선클립은 고성능 양면 멀티 및 내면 멀티(AR coating) 처리가 되어 있어 눈부심 현상 및 고스트 이미지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편광 선클립이 운전용 그레이 컬러 뿐만 아니라 야간 운전 및 우천시에 좋은 Yellow 편광 및 100% 투명 편광은 청파장 차단을 84%까지 하는 특수 목적용으로 개발된 클립이라 PC game을 오래하는 게임 마니아용으로 특히 눈보호 렌즈로 옵션 판매도 아주 좋다.
인투코리아 안국환 대표는 “PC game 마니아용인 Screen clip(투명편광)은 오피스 사용자들이 2, 3일 착용하면 눈이 너무 편하다고 하면서 벗지를 못한다고 한다”고 호평했다. 현재 소비자 가격은 안경테 24만5천원이며, 선클립은 1개당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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