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체결로 후진 양성에 이바지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김병희)가 전국의 23개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들에게 지난 2020년에 이어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렌즈는 학생들이 생활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장학금 지급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안경광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 중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로 선정했다. 오렌즈는 안경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각 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후진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렌즈 김병희 대표는 “안경업계의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업에 집중하여 전문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렌즈는 자체 시스템을 활용한 ‘오렌즈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본인의 장점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취업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오렌즈 아카데미는 총 4기까지 운영을 완료했으며, 5기 모집을 앞두고 있다.
오렌즈 아카데미의 2기 수료생인 ㈜스타비젼 가맹사업본부 영업팀 남경관 사원은 “졸업 후에도 오렌즈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 근무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의 실무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실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수월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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