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교육, 프로모션 소식 등 아우르는 온라인 고객 포털 사이트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고객 포털 HOYA Hub를 11월3일에 공식 론칭할 것임을 밝혔다.
혼칭 행사는 오는 11월2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웨비나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호야 허브(HOYA HUB)의 새로운 기능들과 허브를 사용하면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자리다. 호야렌즈 관계자는 “호야 허브에서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및 호야 교육센터의 교육 커리큘럼, 호야 주문센터의 사용법까지 자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안경원은 한국호야렌즈 공식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 채널에서 제공되는 링크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호야 허브 (Hoya Hub)는 안경사와 호야렌즈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고객 포털이다. 호야렌즈 거래 안경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의 로그인으로 온라인 주문센터(HOC), 온라인 교육센터(HLC), 마케팅 허브(HUB) 세 가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Hoya Vision Care 글로벌 이사 Dave Nicoll은 “안경 산업에 있어 독자적인 온라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호야 허브는 전 세계에 있는 소중한 고객들의 폭넓은 의견을 바탕으로 2년에 걸쳐 개발되었다”며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안경사들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안경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호야 허브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우리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들을 업데이트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에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호야 온라인 주문센터(HOYA Ordering Center)의 경우, 기존의 호야 로그(HOYALOG)를 대체하는 신규 주문 시스템이다. 웹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호야 주문센터에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주문 이후 배송 상태를 단계별로 추적할 수 있으며,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안경사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완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호야 교육센터는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는 교육 플랫폼으로, 이미지와 콘텐츠를 다채롭게 활용해 어려운 내용도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제품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안광학 분야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마련돼 있어, 안경사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는 “호야 허브는 고객 중심 철학을 반영하며, 안경사와 HOYA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며 “안경사에게 획기적인 솔루션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호야 허브에 대한 상세 정보가 궁금한 안경사들은 호야 고객센터 또는 각 영업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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