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대형매장 3개점 오픈으로 강화된 브랜드력 과시

코로나 여파로 안경업계 신규가맹 동력이 현저히 저하된 상황에서 오픈 열기를 계속해 이어가고 있는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의 화려한 비상이 눈부시다.
유례없는 경기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한 올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약 20여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한 데 더해 안경매니져는 11월 한 달 동안 글라스스토리 의정부 성모안과점, 아이피아 홈플러스 센텀점, 글라스스토리 수원 망포점을 새롭게 문을 열며 안경업계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인적자원 확보로 인한 가맹본부의 역량 강화와 보다 좋은 영업환경 제공을 위해 450여 가맹점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11월1일 오픈한 글라스스토리 의정부 성모안과점은 1호선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이 선호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가맹본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맞춤마케팅을 펼치며 빠르게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지난달 17일 힘차게 첫 발을 뗀 아이피아 홈플러스 센텀점은 유동성이 많은 입지를 고려 시장에서 그 상품력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과 가맹본부의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업정책을 펼치며 매출상승에 대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여기에 18일 문을 연 글라스스토리 수원 망포점은 80평대 대형매장이라는 점을 부각해 고객들에게 지역 대표 매장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포부를 다져나가고 있다.
㈜안경매니져 신규오픈 TF팀 관계자는 “불황속에서 3개점 오픈이라 의미가 더 큰 것 같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450여 가맹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품을 공급하는 능력 등 가맹본부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년간의 투자가 가맹점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가맹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다시 신규가맹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며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상생하는 가운데 우선적으로 가맹점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개발해 안경매니져가 성공 파트너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안경매니져는 글라스스토리, 안경매니져, 아이피아, 씨채널안경, 보청기매니져, 렌즈스토리, 렌즈매니져 등 자사 브랜드 신규가맹점을 위해 검안 장비 및 옥습기 일체지원, 정부지원 창업자금 1억 대출 등 파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지역 담당자(마트 : 010-9670-6666, 전국 가맹상담: 010-8127-99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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