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중시하는 소비자 위한 프리미엄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니콘 BLUV

‘나’를 아끼는 소비자
프리미엄 제품 지속적으로 찾아

올해도 ‘미코노미(Me+ Economy)’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자신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뜻하는 미코노미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지속 되었다.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단순히 가격이 아닌 본인의 취향, 품질, 만족도 등 다양한 가심비 요소를 고려한다. 이에 따라 여러 기업들은 프리미엄, 친환경, 건강, 비건 등 소비자가 추구하는 가치를 강조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눈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지난 2년간 디지털화의 가속화로 유해한 블루라이트 노출이 급증하며 눈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눈은 특히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신체 부위인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기에 눈 상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필수 아이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전국 만 15∼18세 청소년 271명, 만 20∼69세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실태 대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과사용 그룹이 38%에서 63.8%로 약 2배 증가했다.
스마트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가 노트북의 2배, TV의 5배에 이른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특히, 스마트폰 외 학교, 직장에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하루의 대부분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고 있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블루라이트에 노출될 경우 시력 저하, 피로감뿐만 아니라 심각할 경우 망막의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블루라이트를 적절히 차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장 쉽고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많은 사람들의 사무실, 학교생활 내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는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의 경우 제품 별로 차단율, 성능 등이 각기 다르다. 따라서 확실한 눈 보호를 위해서는 초정밀 광학 기술력이 접목된 프리미엄 제품을 착용해야 한다.

‘나’를 위한 프리미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니콘 BLUV

대표적으로 니콘 안경렌즈의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인 BLUV가 있다. 디지털 기기의 블루라이트와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렌즈로, 실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해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청광 영역 380nm - 500nm 사이에서 블루라이트를 평균 34.5% 이상 차단하며 양면 코팅되어 있어 전면, 후면에서 모두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을 고려한 설계로 스크린 부스터 테크놀로지를 통해 유효시야범위를 최대 8% 확대한다.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빈도가 높은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눈의 피로, 건조, 충혈 및 신체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누진렌즈 등 기능성렌즈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술인 Pure BLUE UV을 탑재해 유해한 블루라이트만 선별적으로 차단할 수도 있다. Pure BLUE UV는 최초의 소재 필터링 방식의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로 유해한 블루라이트만 차단하는 동시에 블루라이트 반사광으로 인한 눈부심 및 빛 번짐이 최소화된 자연스러운 시야를 제공한다.
에실로 마케팅팀 관계자는 “에실로코리아는 4년째 블루라이트 눈보호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 눈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개인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탑재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언택트 시대 속 디지털 전환으로의 가속화로 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눈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도와 자신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이제는 나를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보는 것’에 대한 가치에 기꺼이 투자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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