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위한 디지털 혁신 인정받아 경영혁신 부문 수상

다비치안경(대표 김흥수, www.davich.com)이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비치안경은 지난 3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환경 속에서 경영, 기술, 플랫폼 등 분야별 디지털 우수사례를 발굴, 표창해 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창출하는 행사다. 
경영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다비치안경은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경영 및 운영 시스템을 디지털로 전환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고객의 경험이 새로워질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다비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의 검사 예약 기능을 고도화해 고객이 매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여 나가고 있으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안경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하기도 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건강하게 보는 즐거움을 영유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에 지속 힘쓸 것”이라며 “특히 안경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디지털 혁신이 산업 전반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278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렌즈 관리가 어려운 10대를 위한 7일 착용 렌즈 ‘텐션’을 걸그룹 위클리와 함께 홍보하는 등 국민들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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