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0평 규모·월 2000만개 생산시설 갖춘 스마트공장 추진

뉴바이오㈜(대표 김숙희)가 올 1월부터 세종시 제3공장 가동에 돌입한다.
뉴바이오㈜는 세종특별자치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세종시에 13,885m2(약4,200평) 규모로 제3공장을 건립했다.
신공장인 제3공장은 월 2,000만개 목표로 생산시설을 갖추어 변화되는 산업체계에 맞춰나가는 스마트공장을 추진하고 있다.
뉴바이오(주)는 콘택트렌즈 제조에 전문화되고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과, 추후 기기제어까지 진행하여 생산성(Productivity), 품질(Quality), 고객만족도(Satisfaction) 3가지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PQS시스템의 지능형 생산공장 시대를 열며 세계적인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뉴바이오(주)는 이번 신공장 증설로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콘택트렌즈 리더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바이오(주)는 국산 콘택트렌즈 역사의 산실이라고 할 만큼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30여년의 오랜 업력이 말해 주듯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주요 광학전시회에 참여하며 뉴바이오 브랜드 가치를 강화시키고 있으며, 일본, 영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 수출을 주도하며, 국산 콘택트렌즈의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에도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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