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렌즈, 모이스처 향상 물질 첨가·피그먼트 나노 분쇄기술 사용

‘달 탐사선의 발사’에서 더 나아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실현한다’는 의미를 가져 혁신적인 프로젝트 ‘문샷’(MOONSHOT)에서 착안한 브랜드 문샷옵티컬이 차세대 렌즈 개발에 나서 주목된다.
문샷옵티컬은 강원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창업 초기 기업에게 지식재산 분야의 날개를 달아주는 올해 2회차 ‘IP나래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안구질환 예방용 또는 치료용 혼합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을 연구하여 관련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샷옵티컬이 선정된 ‘IP 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또는 전환 창업 5년 이내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의 R&D 방향 수립, 핵심기술 추출, IP 포트폴리오 구축, 특허침해 대응전략 수립, IP 관리 활용전략, IP 기반 경영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00일 이내에 총 8회 이상의 컨설팅을 통해 지식재산 기술, 경영 융·복합 컨설팅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사업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한편, 문샷옵티컬은 손금아 대표가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30여년의 안경사 업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장시간 콘택트렌즈 착용에도 무자극하여 렌즈 사용자의 시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컬러렌즈를 선보이기 위한 ‘문샷프로젝트’를 구상하여 기획된 브랜드다.
문샷옵티컬의 주력제품인 문샷렌즈는 프리미엄 스팩렌즈로서 산소투과율이 일반렌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며 낮은 산소전달률로 인한 안질환유발 등렌즈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조혁신 기술로서 모이스처 향상 물질을 첨가하고, 피그먼트 나노 분쇄기술을 사용하였으며 FDA승인 원료로 제작된 믿을 수 있는 컬러렌즈다.
아울러 최적화된 함수율과 UV BLOCKING 처리까지 완벽하게 하였으며,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눈빛을 표현하는 은은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문시리즈와 포근하고 영롱한 오로라시리즈의 두가지 스팩렌즈로, 소비자들에게 세련되고 ‘눈 편한렌즈’로 입소문을 타고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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