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의하면 다비치안경보청기 덕소삼거리점의 장명준 대표는 와부 기관 기업체 협의회 사무부장으로 평소 지역 사회이웃들에게 안경과 보청기를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을 받게 됐다.
장명준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받는 지역주민들의 보고 듣는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보청기 덕소삼거리점 장명준 대표는 2017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 200명에게 무상으로 안경을 지원했으며, 난청이 있는 이웃에게는 보청기를 나눠왔다. 또한 장 대표는 매년 관내 파출소, 우체국, 119센터, 중대본부, 와부노인회 등에 연말연시 따스한 겨울나기 행복한 동행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