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보청기 덕소삼거리점은 남양주남부경찰서로부터 평소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안경 및 보청기 등을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업체에 의하면 다비치안경보청기 덕소삼거리점의 장명준 대표는 와부 기관 기업체 협의회 사무부장으로 평소 지역 사회이웃들에게 안경과 보청기를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을 받게 됐다.
장명준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받는 지역주민들의 보고 듣는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보청기 덕소삼거리점 장명준 대표는  2017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 200명에게 무상으로 안경을 지원했으며, 난청이 있는 이웃에게는 보청기를 나눠왔다. 또한 장 대표는 매년 관내 파출소, 우체국, 119센터, 중대본부, 와부노인회 등에 연말연시 따스한 겨울나기 행복한 동행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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