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체인 다비치안경 (대표 김흥수)은 프리미엄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 ‘마이다스엠(MIDAS-M) 블랙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마이다스엠 블랙에디션은 비구면 최적화 기술이 적용돼 렌즈의 왜곡을 줄여줘 어지럼증을 개선했고, 렌즈 두께가 얇고 가벼운 게 특징이다. 또 에스지(SG)코팅으로 렌즈 얼룩 제거 쉽고 흠집 발생을 줄여 주며, 자외선을 99% 차단해준다.
마이다스엠 블랙에디션은 1·3·5·7 등 4개의 시리즈로 출시됐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고사양이다.
다비치안경의 전국 모든 체인점에서는 이번 마이다스엠 블랙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안경테 브랜드 다온, 모간, 비비엠 등을 함께 구매하면 안경가격을 최대 43%까지 할인을 해준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다비치안경은 전국 279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전문 양안시 검사 등을 통해 고객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며 “안경을 맞춘 후 부적응할 경우 구매 비용 전부를 돌려주는 ‘고객 안심 100% 환불제’를 운영하고 있어 고객불만 최소화에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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