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창제정신 근간으로 독보적인 봉사활동 실천 업적 평가

국내 안경인 최초 사회공헌(CSR) 이웃 봉사로 ‘명장칭호’를 받은 전문 안경사가 장안의 화제다. 더욱이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 명예총재로 위촉돼 고무적인 나눔문화 활약을 예고,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사)한국늘사랑회 김상기 이사장(속초 천일안경원)으로 평소 훈민정음 창제정신을 근간으로 경천애인의 봉사 활동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이사장은 이번에, ‘훈민정음 명장증’을 수상했다. 독보적인 봉사활동 실천으로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훈민정음탑 건립조직위원회에 명예조직위원장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대표조직위원장 황우여 전 국회의원, 박재성 상임조직위원장이 활동하고 있다.
김상기 원장은 “부족한 제가 안경인으로서 최초로 훈민정음 봉사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안경인으로서는 최초이고 봉사로 명장 칭호 받기도 처음이라서 더욱 기쁘다”며 “특히나 훈민정음 기념사업회 명예총재로 위촉되는 영광도 누리게 되어서 더더욱 기쁘다”고 전하며 “새해에도 봉사 정신을 잊지 않고 꾸준히 그 동안 해왔던 것처럼 지속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