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세션’ 속 프로이트 안경은 림락(Rimrock)

최근 골든 글로브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을 받은 오영수 배우가 출연하는 연극 ‘라스트 세션’의 인기가 뜨겁다. 광고, 예능 등을 대부분 거절한 오영수의 다음 행보가 소극장 연극이었기 때문이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정신 분석학의 창시자 이자 무신론의 대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나니야 연대기의 작가이자 대표적인 기독교 변증가 ‘C.S.루이스’가 신의 존재에 관한 치열한 논쟁이 펼쳐지는 2인극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두 학자인 프로이트vs루이스, 세기적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보가 심상치 않다.
2022년 연극 ‘라스트세션’에서 ‘지그문트 프로이트’로 더블 캐스팅된 배우 오영수, 신구.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동그란 안경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림락(Rimrock)이 함께 한다.
배우 신구가 착용한 안경은, 림락의 스테디셀러 R578A, 일명 ‘코받침 없는 안경’의 대표 모델로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오랜시간 사랑 받고 있다.
또 다른 ‘프로이트’ 배우 오영수가 착용한 안경은 림락 2022년 신상품 R1066, 기존 R578A 모델에서 일반 코받침이 있는 모델로 새롭게 출시되었으며, 썬코발트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탄성이 좋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림락 홍보팀은 “연극 ‘라스트세션’의 프로이트 역에 클래식한 림락안경이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재 연극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극중 ‘프로이트 안경’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배우 신구, 오영수님이 착용한 모델은 모두 일시품절로 3월 입고를 앞두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질 림락(Rimrock)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림락(Rimrock)은 일본 장인들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특유의 차별화 된 감성을 더해 1983년 탄생한 일본 정통 하우스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디엠무역 02-2653-15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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