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이 다가오면서 아웃도어 렌즈 시장도 분주해지고 있다.
안경렌즈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여름에 대비해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케미 퍼펙트 UV’를 적용한 아웃도어용 선글라스가 대표적이다. 근적외선 차단 기능의 ‘케미 IR 렌즈’, 근거리 시야 불편감을 느끼는 3040세대를 위한 ‘케미 3040 입문용 누진렌즈’ 등도 주력 제품이다.
하절기를 맞아 변색렌즈 제품 시장도 활발해지는 추세다. 변색렌즈는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안경처럼 실내외 모두 착용이 가능해, 선글라스와 함께 하절기에 수요가 늘어나는 대표적 아웃도어 렌즈다. 케미렌즈는 ‘케미포토블루’ ‘트랜지션스 클래식’ 등 다양한 변색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데코비전은 ‘트랜지션 7 시그니쳐 여벌’ 변색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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