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 안경 지원

최근 자이스비전센터 송도점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시력 검진과 맞춤 안경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영 자이스비전센터 송도점 원장은 “안경 지원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좋은이웃 가게라는 따뜻한 캠페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자이스비전센터 송도점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안경이 최대한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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