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옵티컬, 플립업 아이웨어 ‘올리보아’ 출시 눈길
플립업 안경으로 기능성 측면에서 탁월하며 안경렌즈를 들어 올리면 근거리 물체 식별이 용이하고, 렌즈를 내리면 원거리 물체 식별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안개가 끼든지 습기가 많을 시 안경을 벗어 닦을 수 밖에 없지만, 올리보아는 이런 불편함을 해결했다.
올리보아 제조사인 그랜드옵티컬 관계자는 “플립업시 눈에 거슬리지 않게 플립업이 되며, 하루 100회 적용했다고 가정하더라고 3년을 사용하면, 무려 109,500회지만, 제품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노안 안경 전문 브랜드로 불리우는 올리보아는 현재 도수용 라인과 선글라스 라인 모두 출시되고 있으며, 메이드인 코리아 국산 제품이다. 스프링과 나사, 마모도가 전혀 없으며, 플립업 2만회 테스트를 완료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53-355-6777이나, www.oliboa.com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