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보여주는 편안함과 힐링 강조… 클래식한 무드로 풀어내

36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 업체 ㈜디엠무역이 전개하는 일본 정통 하우스 브랜드 ‘림락(Rimrock)’이 2022년 새로운 화보를 첫 공개 했다.
이번 2022 화보 콘셉트인 ‘暖かい午後、快適と癒しを(따뜻한 오후, 편안함과 힐링)’은, 바쁘고 피곤에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공간에서 설레는 휴식의 시간, 따뜻한 오후의 쉼표(,)를 담았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아늑하면서도 림락만의 클래식한 무드로 풀어냈다.
먼저,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모으며, 바로 1차 품절된 R1066 모델은 일명 ‘코받침 없는 안경’으로 영화 ‘암살’ 전지현, 영화 ‘대장 김창수’ 조진웅 등 수많은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림락의 대표모델이 된 R578A의 일반 코받침형 버전이다. 솔텍스 스타일 특유의 두툼한 두께로 인해 볼륨감과 엔틱한 분위기로 메탈테와 뿔테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최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 배우가 연극 ‘라스트 세션’ 출연 중에 착용하면서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델이다.
림락의 시그니쳐 디자인, 일체형 코패드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R1068~R1070은 아세테이트와 베타 티타늄의 만남인 콤비테 라인으로 원형부터 다각형, 라운드 사각형까지 다양한 프레임으로 출시 되었으며, 특히 안이 비치는 투명한 아세테이트 컬러가 특징으로 산뜻한 봄에 잘 어울리는 투명, 라이트 블루, 핑크부터 클래식한 브라운, 블랙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됐다. 또한 R1071, R1072 모델은 기존 림락의 엔틱하고 클래식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올 베타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얇고 슬림한 실루엣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림락 관계자는 “이번 2022년 신상품의 경우, 기존 림락의 클래식함은 유지하되 좀더 네추럴함에 포커스를 맞춰 누구나 쉽게 착용 할 수 있는 모델들로 연령대 상관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기쁘다. 항상 안경의 기본인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2022년에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림락 안경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디엠무역 02-2653-15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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