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업계소식 > 피플
     
안경원 탐방 - 남양주 별내 별빛안경콘택트
팀워크 완벽 부부 안경사 안경원… 남녀노소 고객 제집처럼
2022년 04월 14일 (목) 15:08:57 강병희 기자 bhkang77@naver.com

   
안경 제품도 만족·오류無·무료배송에 안경도매몰 즐겨 사용해

신도시 상권은 일반적으로 가망 고객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권이다. 그렇기에 동종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상권이기도 하다.
지난 7일 방문한 남양주 별내 신도시에 위치한 별빛안경 콘택트 안경원(이하 별빛 안경원)도 그런 곳이었다.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지만 별빛 안경원만의 경영 노하우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활기찬 안경원이었다.
별내 별빛 안경원은 정명길, 권은경 부부 안경사가 운영하는 안경원이다. 서울 보건대 안경광학과 출신인 정명길 원장은 수년간 서울에서 안경원을 운영하다 고향으로 돌아와 개인 안경원을 오픈한 케이스다.
이미 별내에서 별빛 안경원은 품질이 검증된 양질의 제품과 꼼꼼한 검안과 상담 등 안경원을 찾는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안경원으로 소문이 파다하다. 지역민, 맘들의 커뮤니티에도 검사 잘하고, 친절하고 사이좋은 부부가 운영하는 안경원으로 소문이 나 있다.
정 원장이 안경원 운영중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고객 맞춤과 세심한 관리’다. 얼핏 식상한 구호로 들릴 수 있지만, 과거 타지역 단골 고객의 경우 픽업 서비스까지 할 정도로 열정을 보인다.
또 지역 상권이 아파트 상권으로 고객 대부분이 아파트 주민들이다. 엄마, 아빠 손 잡고 삼삼오오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도 세심한 관리를 한다. 어린이 고객들은 안경을 한 후에도 제집처럼 별빛 안경원을 방문한다고 한다. 이 어린이 고객들이 집에서 안경원 칭찬 이야기를 부모들에게 하면서 다시 부모가 아이들 손잡고 방문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취재가 이뤄지는 순간에도 어린이 손님들의 발걸음은 꾸준했다. 고객에 대한 친절 뒤에는 세심한 검안이 있었다.
정명길 원장은 “사실 고객들의 안경원에 대한 신뢰는 검안실에서 90%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문진과 시력검사 때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안경원 운영 성패가 갈린다”고 조언했다.
안경원을 운영할 때 부부 안경사이기 때문에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다는 정명길 원장은 “우리 안경원은 가족 단골 고객이 많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동시간에 서너팀이 안경원에 방문할 때는 시끌벅적해 정신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팀웍이 잘 맞기 때문에 과부하 없이 고객이 불편함을 못 느낄 정도로 해결한다”고 자부했다.
별빛 안경콘택트가 승승장구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제품 사입이다. 안경 제품 사입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정명길 원장은 최근 B2B 안경 도매몰에서 주로 안경렌즈와 콘택트렌즈를 구입해 이용하고 있다.
정 원장은 “안경테나 선글라스의 경우에는 아직도 보수적으로 제가 직접 보기는 하지만, 안경렌즈와 콘택트렌즈는 안경 도매몰을 주로 이용한다”며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오류도 없고, 무료배송이라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여기에 안경도매몰 사이트와 직접적인 소통과 빠른 피드백이 강점”이라고 추켜세웠다.
바쁜 안경원을 운영중에도 안경업계에 대한 정 원장의 고민은 있었다. 근 몇 년간 가격으로 승부하는 안경원들이 늘어나는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안경사들이 고객 관리를 통해 안경원 퀄리티를 높일 생각을 해야하는데 상권을 해치면서까지 안경원을 운영하는 영업행태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는 정원장의 말은 다시 한 번 전문가로서 안경사들의 위상에 대해 고민해볼 만한 대목이다.

강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안경신문(http://www.opti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연혁약도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17, 업무시설 업무동 14층 1403호 (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대표 (02)743-0802 | fax (02)743-0803 | 등록번호: 서울 다 06800 | 등록연월일: 2001년 6월 14일
발행인 : 조순선 | 편집인: 정현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순선
Copyright 2009 한국안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opt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