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 2022년 사관 16기 수료식 성료

“여러 교수님들에게 다비치의 철학, 28가지의 전략 정책, 3·3·3전략 정책 등을 배우며 다비치인으로서의 가능성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료 후에도 저희 사관 16기 생도들은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는 사명감을 가슴속에 품고 다비치인으로서 안경업계를 빛내겠습니다.”
지난 22일 대전위켄센터에서 진행된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 사관16기 수료식에서 최세은 생도는 생도를 대표해 다비치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안경업계를 빛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최 생도는 가르침을 준 교수들과 함께 공부한 생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사관 수료식에는 다비치안경 김인규 회장과 3·3·3성공위원회 이경렬 단장을 비롯해 전국 다비치안경 지부 임원 및 점주들이 참석해 안경사로서 첫걸음을 뗀 16기 생도들을 축하했다. 다비치안경은 이날 사관 16기 수료식을 통해 72명의 사관을 배출해 지금까지 총 976명의 사관을 배출했다. 또한 16기 72명의 사관들은 전국 55개 가맹점과 매칭 돼 안경사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김인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관16기 수료생들을 축하한 뒤, “오늘은 한국 안경업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전환점이 될 날”이라며 “여러분들이 한국 안경산업을 새롭게 바꾸어나갈 주인공이기에 열심을 다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수료식에서는 사관 출신 선배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시작으로 김종석 안경협회장, 한국안광학회 심현석 회장, 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장 김상현 교수, 대한시과학회 김정희 회장, 다비치안경 전속모델 정준호, 아이돌그룹 위클리의 축하메시지 영상이 이어져 생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모범적으로 교육에 임한 생도들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성적우수상은 황민상 생도, 생활우수상은 한동협 생도, 봉사배려상은 최세은 생도가 수상했으며 이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20만원 상당의 다비치 상품권이 증정됐다. 이어 사관생도들을 축하하는 부채춤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사관 16기 생도들도 공연을 통해 안경사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다비치안경 측은 “다비치안경에서는 가맹점 발령 후에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워크샵을 진행하는 한편 4년 차에는 점주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영CEO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에서는 지난 16년간 안경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우수 안경사를 배출, 검증된 전문 안경사가 다비치안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배우 정준호와 함께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상생 봉사하는 다비치안경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 시력 검사 봉사와 함께 안경기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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