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두정점은 천안제일고등학교와 함께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시력교정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시력 측정과 맞춤 안경을 지원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매달 3-5명의 학생들에게 시력저하로 불편을 겪는 천안제일고 학생들에게 시력측정과 안경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약 250명의 학생들이 도움을 받았다.
다비치안경 두정점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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