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이 지난달 19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린 2022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안경’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11년 연속 수상했다. 다비치안경은 이번 수상으로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역사상 역대 최초 11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한 ‘2022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조사전문기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소비자 기초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조사하고 적합성 평가 및 서류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다비치안경은 전국 280여 개 가맹점의 전문 안경사들이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 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건강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에도 안경 부문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하게 됐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체계적인 시력 관리 서비스를 위한 노력과 전문성 및 신뢰성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11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국민 눈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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