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촬영에서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모델학과 학생들은 본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어울리는 쏘럭스의 아이웨어를 직접 고른 후 착용하고 사진촬영에 임했다. 사진촬영은 개인 프로필 촬영부터 단체 포즈 촬영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쏘럭스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촬영에 참여한 모델학과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많았던 모델은 힙스터 느낌의 BIBBER, 페미닌 디자인의 IYOU, 레트로 풍의 LUNA였다고 한다.
이날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본 학생들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안경 쓴 것을 잊을 정도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쏘럭스 관계자는 “학생들은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아마추어 모델이지만 열정과 끼는 프로 모델 못지 않을 정도로 멋진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면서 “이들의 풋풋하고 도전적인 이미지가 쏘럭스와 잘 어울리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