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브랜드 스타비젼 오렌즈가 제니 렌즈로 입소문을 탄 ‘리얼링’의 원데이 버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렌즈는 지난 3월 한달용 렌즈인 리얼링을 출시하며 블랙핑크 제니 화보를 공개해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리얼링 원데이 브라운’과 ‘리얼링 원데이 그레이’ 2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오렌즈에 따르면 이번 리얼링 원데이는 퍼스콘 소재로 업그레이드해 더욱 촉촉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리얼링 원데이는 특유의 맑고 투명한 컬러 덕분에 인위적이지 않게 눈동자를 톤업 해준다. 카라멜 빛이 감도는 브라운 컬러는 햇빛을 받은 듯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눈빛을 연출해 준다. 그레이 컬러는 은은하게 눈동자를 물들여 영롱한 느낌을 더해준다.
스타비젼 오렌즈 관계자는 “리얼링 원데이는 그래픽 직경 12.5mm 렌즈로 맑은 컬러와 얇은 써클라인 덕분에 원래 내 눈동자처럼 리얼하게 홍채 컬러만 바꿔준다”며 “평소 작은 사이즈의 렌즈를 선호하거나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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