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안경광학과 김민혁 교수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정부표창을 받았다.
김천대에서는 지난 5월15일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부로부터 수여된 '스승의 날 유공 포상' 전달식을 7일 주요보직 및 학과장 회의에서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에는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헌신해 오신 안경광학과 김민혁 교수, 사회복지학과 김태환 교수가 선정되어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민혁 교수(안경광학과)는 현재 학생처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그간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충실히 지원해 왔고, 실무능력이 우수한 인재배출을 위한 취·창업업무를 통해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김태환 교수(사회복지전공)는 현재 입학처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그간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생의 역량을 향상시켜 지역발전에 기여하여온 공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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