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봉사·호국보훈의달 군부대에 위문 생필품 전달

국내 안경인 최초 사회공헌(CSR) 이웃 봉사로 ‘명장칭호’를 받은 전문 안경사인 속초 김상기 원장이 6월에도 봉사활동으로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상기 원장은 매년 이어오던 자원봉사릴레이를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했다. 한국늘사랑회는 혼자 살아가시기 버거운 분들을 위해 사랑과 아름다운 마음이 듬뿍 담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가져다 드렸다. 김 원장은 “맛있고, 많이 주셔서 한참 먹겠다고 고마워 하시는 그분들의 말씀을 전해 들으면서 힘들었지만 모두들 함께 나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아름다운 하루라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반찬 봉사에는 김상기 이사장을 포함해 홍진가 회장, 그리고 한국늘사랑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김상기 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달 감사와 고마움을 새기며 지난 2일 50사단 문병삼 사단장부대로 이승일 후배와 함게 고글썬글라스 2천만원과 생필품 5백만원 상당을 위문했으며, 8일에는 따뜻한하루 박윤미 실장과 같이 22사단 이승오 사단장 부대에 방문해 영양제와 간식거리 8백5십만원 상당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56여단 류한태 여단장 부대에는 생필품 1백만원을 전했다.
김 원장은 “누가 뭐라고 해도 군인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간직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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