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서 ‘마이사이트 원데이’ 실전 치료 사례 공유

쿠퍼비전코리아(대표 최의경)가 지난 9일과 1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쿠퍼비전 마이사이트 원데이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이사이트 원데이 심포지엄은 국내 안질환 전문가와 함게 소아 근시 관리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소아 시력 교정과 근시 진행 완화를 위한 마이사이트 원데이의 매커니즘과 실전 치료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안과 전문의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바른눈서울안과 임현택 원장 ▲부산대병원 최희영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선영 교수 ▲고대구로병원 하석규 교수 ▲서울 드림서울안과 이경욱 원장 ▲부산 센텀밝은빛안과 박영민 원장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소아 근시 관리 검사 및 팔로우업 방법과 전략에 대한 여러 질문이 쏟아지며, 소아 근시 관리를 고민하는 임상 현장의 의료진들이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쿠퍼비전코리아 최의경 대표는 “근시는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아 근시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마련된 이번 학술의 장은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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