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전문가그룹 > 검안사로 가는 길
     
소비자, 자외선 차단 필요성 알고 있으나 실제 착용 비율 낮아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안경광학과, 선글라스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와 착용의 중요성 조사
2022년 06월 24일 (금) 09:15:54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는 한국안광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다. 한국안광학회는 1992년 안경광학 분야에서는 최초로 창립된 학회로, 이 분야 처음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었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계속 선정되어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국내학술지발행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 후 매년 재선정의 위업을 달성하며 회원들이 학문적으로 성장하고 이론과 임상을 겸비한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3일 ‘미래 안경사의 업무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1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출품된 학술자료 공유를 통해 급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우리 안경사의 미래를 대비하고, 안경사 전문성을 강화해 보고자 한다.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안경광학과 박준휘·박민주·조희연·박지현·임지원·권오현 연구팀은 선글라스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와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본 연구는 자외선 차단이 목적인 선글라스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대중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자외선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안질환을 인지하고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기획되었다.
연구 방법은 성인 12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 도구는 선글라스 착용자는 구매, 착용, 관리에 관한 14개 문항, 선글라스 착용자와 미착용 자의 공통질문으로는 선글라스 기능에 관한 6개 문항을 온라인 네이버 폼을 활용하여 조사하였다. 통계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카이검정을 실시하였다. 유의 수준은 p<0.050 미만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121명(93.8%)이었고, 자외선으로 인해 안질환 유발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103명(79.8%)로 많았으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는 응답자는 72명(55.8%)이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 60명(46.5%)으로 나타났다.
   
선글라스 착용자 57명 중 선글라스 구매 기준은 ‘선글라스 기능 활용을 위해’ 35명(27.1%)으로 많았다. 선글라스 착용자 가운데 렌즈 색상에 따른 시기능 차이 인지도와 특수렌즈에 대한 인지도에 대한 두 설문에 관하여 각각 17명(29.8%), 21명(36.8%)이 ‘모른다’고 응답하였다. 선글라스가 미용목적 외에 특수한 기능을 갖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나 비용 또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 착용하지 않는 사람이 42명(50.0%)로 많았고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대중은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인지하고,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나 실제 착용을 하는 비율은 낮았고, 선글라스의 자세한 기능적 정보를 알지 못한 채로 선글라스를 구매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야외 활동에서 자외선으로 유발될 수 있는 안질환의 위험성을 소비자가 인지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광학 관련 종사자분들의 선글라스 착용의 필요성 인식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패션뿐만 아니라 눈 건강을 위한 수단으로 선글라스가 인식되어 착용율이 증가되길 바란다. 또한 소비자는 선글라스의 기능적인 설명을 잘 할 수 있는 안경사를 통해서 선글라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할 수 있겠다.

●출품자: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안경광학과 박준휘·박민주·조희연·박지현·임지원·권오현
●출처: 2021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

한국안경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안경신문(http://www.opti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연혁약도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17, 업무시설 업무동 14층 1403호 (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대표 (02)743-0802 | fax (02)743-0803 | 등록번호: 서울 다 06800 | 등록연월일: 2001년 6월 14일
발행인 : 조순선 | 편집인: 정현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순선
Copyright 2009 한국안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opt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