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산·한상윤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진행

최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사이에서 미술 작품이 새로운 투자 분야로 떠오르며 아트테크 마케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쏘럭스는 오는 8~14일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2층 행사장에서 ‘쏘럭스×아트 콜라보’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아트 콜라보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잠산 작가와 한상윤 작가이다. 잠산 작가는 캔버스를 통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따듯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상윤 작가는 돼지를 핵심 소재로 한 ‘행복한 돼지’ 그림으로 독창적인 팝 아트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특히 잠산 작가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쏘럭스 관계자는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시대를 넘어 이어져 온 ‘예술’과 ‘패션’의 교류를 잇는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준비했다”면서 “쏘럭스의 패션 선글라스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이 전해 드리는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위트가 부디 좋은 추억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시에서는 선착순 각 50명 씩 총 100점 한정으로 원화의 질감을 살린 ‘쏘럭스×아트 콜라보’ 에디션을 299,000원이라는 금액으로 판매한다. 에디션 전 제품에는 넘버링이 돼 있어 소장 가치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시에서는 ‘쏘럭스×아트 콜라보’ 에디션을 구매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된 잠산 작가의 은세공 조형물과 한상윤 작가의 작품 각 1점이다. 이번 전시의 수익금의 일부는 보호종료청년(자립준비청년)의 눈 건강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팝업 행사 첫날에는 두 작가가 직접 행사장을 찾을 예정으로, 만남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며 쏘럭스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소연과 최다니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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