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가 프리미엄 블루라이트 차단 ‘IR렌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돼 출시된 ‘케미 IR렌즈’는 블루라이트 차단율을 기존 30% 초반에서 약 34%로 차단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더불어 열을 가지고 있어 열선으로 불리우고 파장이 길어 쉽게 망막에 도달하여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파장대인 근적외선(780~1400nm)을 45% 차단하는 기능이 있으며 자외선 최고 파장대 400nm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기능도 갖춰 눈 건강에 좋지 않은 3대 유해광선(자외선·블루라이트·근적외선)을 모두 차단한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영역대 중 380~500nm 사이의 파장대이며 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컴퓨터, TV 등에서 주로 방출되며 자연광에도 일부 포함 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을 자극해 시력감퇴, 눈 피로, 각종 안질환을 유발 할 수 있고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시켜 수면장애도 생길 수 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블루라이트에 항시 노출되어 있기에 차단렌즈 사용은 필수이다.
‘케미 IR렌즈’는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킴과 동시에 근적외선, 자외선과 같은 유해광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안질환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굴절률 1.60, 1.67에 최근 굴절률 1.56과 1.74가 추가 출시되면서 다양한 굴절률 선택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케미렌즈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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