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낸 본사와 329개 가맹점주의 화합 도모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2022 오렌즈 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스타비젼 가맹본주 주최로 열린 ‘2022 오렌즈 경영 컨퍼런스’에는 오렌즈 329개 가맹점주가 모두 참석해 열띤 분위기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낸 본사와 가맹점주들의 화합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7월5일 오전10시, 오후3시30분, 7월7일 오전 11시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컨퍼런스는 1, 2차 서울 올림픽 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3차 대전 더오페라 컨벤션 2층 세이지홀에서 열렸다.
‘2022 오렌즈 경영 컨퍼런스’는 먼저 가맹본부 정책가이드 설명(고객 응대 서비스, 매장환경개선, 오렌즈 아카데미 홍보)을 시작으로, ▲고객응대 서비스 가이드: 컴플레인 응대, 커뮤니케이션 스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매장운영: 시장변화에 따라 달라진 고객 트렌드 정보 제공 ▲매장운영 세무교육 등 가맹점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7월부터 대표이사로 복귀한 창업주 박상진 대표의 인사말로 컨퍼런스가 마무리되었다.
박상진 대표는 2021년 12월 재인수 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올 1월부터 다시 경영에 참여하여 왔으며, 현재까지 조직개편 및 신제품 개발 등 많은 변화를 주도해 왔다. 이를 통해 현재 연결기준 ㈜스타비젼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가 넘는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이에 따른 기대로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의 오렌즈 가맹점주들은 박상진 대표의 복귀를 대대적으로 환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