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모델 최다니엘 행사장 찾아 선한영향력에 동참

쏘럭스아이웨어가 지난 8~14일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2층 행사장에서 ‘쏘럭스×아트 콜라보’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아트 콜라보 전시에는 잠산 작가와 한상윤 작가가 참여했다. 잠산 작가는 캔버스를 통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따듯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상윤 작가는 돼지를 핵심 소재로 한 ‘행복한 돼지’ 그림으로 독창적인 팝 아트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쏘럭스는 이번 콜라보 전시에서 선착순 각 50명씩 총 100점 한정으로 ‘쏘럭스×아트 콜라보’ 에디션을 299,000원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보호종료청년(자립준비청년)의 눈 건강을 위해 기부한다. 행사 수익금 일부가 기부된다는 소식에 셀럽과 문화 예술계 관계자 및 미술가 애호가 등 많은 이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100점 한정으로 마련한 ‘쏘럭스×아트 콜라보’ 에디션도 조기에 완판됐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속모델 최다니엘이 쏘럭스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11일 직접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았다. 최다니엘은 마지막 남은 한상윤 작가의 그림을 구입하며 쏘럭스의 선한영향력에 함께 동참했으며 즉석에서 한상윤 작가와 영상 통화로 인사를 하기도 했다.
최다니엘이 팝스토어 현장을 찾자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고 즉석에서 작은 팬사인회가 열리기도 했다. 최다니엘은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쏘럭스 팝업스토어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쏘럭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보호종료청년(자립준비청년)의 눈 건강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면서 “최다니엘이 쏘럭스와 함께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는데 동참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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